[ 2022 하나은행 채용연계형 인턴 ] 하나은행 인턴 후기 1

 

인턴들은 미래성장 / 디지털 분야로 각각 선발 되었고,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처음 이틀은 OT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하게 되었다.

 

01. 웰컴키트

인턴들은 다음과 같이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 귀여운 선물을 받았다.

2022년 하나은행 인턴십 웰컴키트

내용물은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무선 충전기, 머그컵, 모나미펜, 수첩(+수첩을 꾸밀 하나은행 캐릭터 별돌이 스티커), 사원증, 명찰 등이었다.

 

특히, 사원증이 주어져 다들 신기했던 것 같다. 

본점이 주근무지이기 때문에 사원증이 필요했고, 물론 인턴십이 끝나는 날 반납하게 되었다.(ㅠㅠ)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니 더욱 열심히 해서 일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던 것 같다.

 

02. 인재개발 연수

위에서 OT 형식이라고 말했었는데, 일정으로는 인재개발 연수로 되어 있고 기본 교육을 받는 날이었다.

 

인턴십 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하나은행에 대한 소개를 비롯하여 딜링룸, 화폐 전시관 소개 및 여러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하나은행의 ESG, 비즈니스, 글로벌, 디지털 전략 등에 대한 각 부서별 책임자 직원분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한층 하나은행에 대해 알아갈 수 있던 것 같다.

 

디지털 분야를 지원했던 나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여러 배경 지식들을 알 수 있어 더욱 뜻깊던 이틀이었다. 

이렇게 인턴이 시작되는 이틀동안 강의를 통해서 금융에 대해, 또  하나은행에 대해 알찬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03. 멘토와의 만남

그 때 당시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저녁도 사주시고 아낌없이 조언해주시는 멘토님과의 만남을 가졌다.

 

인턴들은 각각 미래성장 / 디지털 별로 본점에서 부서별로 2-3명씩 배치되었다.

특히, 인턴들을 배치할 때 최대한 자소서를 참고하여 인턴들과 유관한 부서로 배치할 수 있도록 인사부에서 노력하신 것 같았다.

 

그렇게 인턴들끼리도 생소했던 둘째 날, 각 부서별로 인턴들이 나뉘고, 멘토님들과도 처음으로 만나 정말 인턴 생활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