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및 관련 제품 후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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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형 iPad Pro Wi-Fi 64GB -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패드 프로의 색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정했다.

실버나 하얀색을 원래 좋아하는데 아이패드나 맥북은 스페이스 그레이가 간지인 것 같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구성품이다. 충전기는 USB-C타입이고, 딱 이렇게 들어 있다.

애플 캠퍼스 지원을 이용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던데 학교별로 제휴를 맺은 곳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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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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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encil(2세대) 구입하기

애플펜슬 2세대이다. 충전은 아이패드에 부착하면 바로 돼서 편리하다. 블루투스를 켜놔야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 무료 각인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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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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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애플펜슬2세대 안티슬립 실리콘 케이스

애플펜슬 케이스 - 티몬, 6900원

애플펜슬이 혹시나 흠집이 나거나 하얀색이라 때가 탈까 봐 펜슬 케이스를 사려고 여러 군데 찾아보았다.

실리콘 케이스들이 많이 있고, 스티커들도 많은데 실제 연필같이 생긴 것들도 있어서 탐났지만 실리콘이 좀 더 안전할 것 같아서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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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코 강화유리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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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코 애플 아이패드프로 10.5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 스코코

스코코 강화유리 필름 - 14,900원

아이패드에 필름을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처음 아이패드를 구매한 만큼 안전한 게 최고라고 생각해 강화유리 필름을 구매했다.

힐링쉴드나 여러 다른 브랜드가 많았는데 그중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좋은 스코코를 선택했다.

간혹 아이패드 프로가 강화유리 필름을 씌우면 터치가 잘 안된다는 글을 보았는데 스코코 필름은 굉장히 터치도 잘 되고 지금 약 한 달이 지났는데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또한 사은품으로 위에 있는 필름 틀을 줘서 더 혹했지만, 사실 틀은 없어도 잘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강화유리 필름과 더불어 후면과 측면 필름도 구매하였다. 이 둘은 티몬에서 구매하였고, 케이스를 끼울 거면 안 사도 될 것 같다. ( 스코코에서 종이 질감 필름을 구매하면 후면 필름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 2019.5 기준)

후면, 측면 필름 구매하기

[티몬] [무료배송] 스코코 아이패드프로 3세대 11 보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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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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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11 3세대 애플펜슬케이스 아이패드 6세대 5세대 프로9.7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 아이패드 에어3 10.5 : 에스디아이씨코리아

블루투스 키보드 - 34,900원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할 때, 제일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살까 했지만 너무 높은 가격에 꼭 사야 할까를 고민했고, 간단한 문서 작성 정도나 카톡을 할 때 사용할 것 같아서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보았다.

보통 엑토 키보드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았고, 좀 더 휴대성이 좋은 키보드를 찾던 중 이 키보드를 찾게 되었다.

구매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QnA에 단축키나 조금 불편함이 있는 것 같지만 내가 사용하기에는 편리하고 좋았다.

또, 제일 큰 이유는 아래 사진처럼 키보드 버튼에서 불빛이 나온 다는 점이다!!

불빛의 색은 Alt + (위로 방향키) 로 바꿀 수 있다.

케이스도 패브릭 재질로 생활 방수가 되었고, 카메라 쪽도 한 번 더 감싸주어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또 키스킨을 제공하는 기종이 따로 있어(위에 키보드는 키스킨이 제공되지 않아 다른 기종으로 바꾸었다.) 혹시 키스킨을 같이 구매하고 싶다면 구매 사이트에서 QnA로 먼저 키스킨을 구매하고 싶다고 질문을 올린 뒤, 업체에서 말해주는 대로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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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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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HA-671 축광 케미꽂이 (웨이브형)/애플펜슬팁보호

해동 - 998원, 배송비 2500원

강화유리로 필름을 사용하면, 유리에 필기하는 것같이 딱딱하고 또 소리가 너무 커서 수업 중이나 도서관에서 사용할 때 좀 불편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케미꽂이를 사용하길래 나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확실히 소음이 많이 줄고 필기하는데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되는 것 같다. 

사이즈는 3mm와 4mm를 주로 많이 쓰는데 4mm가 더 잘 맞는 것 같다.

이 케미꽂이를 구매하는 곳이 굉장히 애매한데 인터넷에서 시키기에는 배송비가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다이소나 집 주변의 홈플러스나 이마트의 낚시 코너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다이소 같은 경우는 작은 매장에서는 안 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이 좋다.

나도 여러 군데 다니면서 찾아보았는데 명동 쪽 같은 경우 3mm만 파는 곳도 있었고, 4mm나 3mm를 둘 다 파는 곳은 적은 것 같았다.

여러 후기들에서 둘 다 파는 곳은 홍대, 신촌 다이소라고 하고, 나는 강남역 10번 출구(3mm, 4mm 다 있음) 앞에 있는 다이소에서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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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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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v.3 태블릿PC 파우치

아이패드 파우치 - 텐바이텐 22,800원

바로 배송 왔을 때 사진을 찍는 것을 깜박해서 조금 사용감이 있는 채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처럼 색이 누리끼리하지 않고 딱 이쁜 인디핑크 색상이다. 

이 파우치를 구매한 이유는 색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래 사진처럼 수납성이 좋다는 것이다.

왼쪽에 키보드를 넣고 오른쪽에 아이패드와 펜슬을 넣으면 공간이 딱 맞는다.

아마 키보드의 경우는 웬만한 이동성 편리한 키보드라면 다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펜슬의 경우도 내가 실리콘 케이스를 끼워서 뚠뚠 해져서 가운데에 있는 링에 안 들어가지만, 원래는 가운데에 끼우면 딱 맞는다.

또, 겉에도 폭신폭신한 재질이라 충격을 완화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들고 다닐 때 딱 좋고, 사이즈는 아이패드 6세대나 에어, 프로 3세대 11인치 정도여야 맞을 것 같다.

(프로 12.9인치는 크기가 안 맞을 것 같다.)